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|{{{#005a9c 로스앤젤레스 다저스}}}]] ==== 예상대로 밀워키를 2:0으로 꺾고 올라온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와 혈전 끝에 2:1로 승리한 샌디에이고와 맞붙는다. 시즌 상대전적에서 6승 4패로 앞섰지만, 샌디에이고가 예전의 물타선이던 시절이 아닌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의 타격 스탯을 냈고 그 위력이 세인트루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절대로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. 그래도 다저스는 투타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막강하다 보니 전력상 우위인건 변함없는 사실이다. 또한 샌디에이고의 선발진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 3경기에서 불펜을 많이 소모하고 올라온 데 비해 다저스가 끌려가는 상황 없이 2승을 챙기고 하루의 추가 휴식을 한 것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. 다만 불안요소가 있다면 [[워커 뷸러]]가 물집 부상으로 인해 등판이 불투명하다는 것과, 전체적으로 투수진의 경험이 노련하지 못하다는 것인데, 이 때문에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]]의 현재 기세를 막기 쉽지 않다는 의견도 더러 있는 편이다. 그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예년의 디비전 시리즈보다 더 어려우면서 언제든지 탈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리즈이기도 하다.[* 실제로 MLB.com에서는 포스트시즌 라인업 랭킹에서 파드리스를 다저스보다 더 높은 순위로 평가를 하기도 했다. 졸지에 탑시드인 다저스가 언더독이 되어버린 상황(...).] 그 때문에 이 경기를 앞두고는 [[디넬슨 라메트]]와 [[마이크 클레빈저]]가 파드리스에 모두 합류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. 결국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이어, 이번에도 1차전에서는 [[워커 뷸러]]를, 2차전에서는 [[클레이튼 커쇼]]로 등판 일정을 결정했다. 다만 [[데이브 로버츠]] 감독은 [[워커 뷸러]]가 손가락 물집 때문에 몇 이닝을 맡길 수 있을지 확신을 하기 어렵다고 함께 언급했으며,[* 실제로 뷸러는 2020년 9월 이후의 등판에서는 물집 부상의 여파로 75개를 넘겨서 던진 경기가 없다. 그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등판이 결정되었음에도 사실상 긴 이닝과 많은 투구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. 퀵후크가 사실상 불가피한 몸 상태라는 것.] [[켄리 잰슨]]은 9회보다 이른 이닝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선수 본인도 9회 이전에 등판을 하는 것에 동의했고, 사실상 마무리로의 기용은 불가능하다고 선수에게 통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. 지난 경기에서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그라테롤이나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상황에 따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.[* 실제로 [[켄리 잰슨]]의 커리어 통산 블론세이브 중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]]를 상대로 거둔 블론세이브는 무려 9개에 달한다. 전성기 시절에도 파드리스만 만나면 이상하게 꼬였었을 정도. 그 중에는 2016년 시즌에 3연전 한 시리즈에서만 두 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적도 있는데, 참고로 그 두 번의 블론세이브는 모두 [[B.J. 업튼]]이 만들어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